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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2023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정상에 오른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이 3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1.31 pdj6635@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