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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승리 직감' 기뻐하는 포르투갈 대표팀에 날아든 음료수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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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루사일=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28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포르투갈 대 우루과이 경기.

포르투갈 브루누 페르난드스가 페널티킥으로 쐐기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빨간 원 안으로 우루과이 관중석에서 던진 것으로 보이는 음료수통이 날아들고 있다. 2022.11.29

ka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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