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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U-20 여자 월드컵 나선 황인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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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한국 축구 각급 대표팀 최초의 '여성 사령탑'인 황인선 20세 이하(U-20) 여자 대표팀 감독이 10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의 결전지 코스타리카 산호세 국립경기장에서 사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8.10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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