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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여자배구 IBK기업은행 새 사령탑에 김호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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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내홍에 시달린 여자배구 IBK기업은행이 베테랑 지도자 김호철 전 남자배구 국가대표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기업은행은 8일 "신임 사령탑으로 김호철 감독을 선임했다"며 "오는 18일 흥국생명과의 경기부터 김 감독이 팀을 지휘한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2023-2024시즌까지 기업은행을 이끈다. 이탈리아에서 7일 귀국한 김 감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뒤 팀에 합류한다.

사진은 2014~2015시즌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 감독 시절 김 감독 모습. 2021.12.8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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