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세계 16강'이 펼치는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한다고 대한민국배구협회가 8일 밝혔다. 도쿄올림픽에서 코치로 스테파노 라바리니 전 감독을 보좌했던 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잘레스 신임 감독은 이번 VNL에서 한국 대표팀 사령탑 데뷔전을 치른다. 사진은 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잘레스 신임 감독. 20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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