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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올림픽] 이동경 다독이는 김학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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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요코하마=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31일 요코하마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

멕시코에 3대6으로 패해 4강 진출이 좌절된 한국 김학범 감독이 이동경을 다독이고 있다. 2021.7.31

jieu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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