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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올림픽] 포옹하는 김학범 감독과 이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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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요코하마=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31일 요코하마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 김학범 감독과 이동경이 첫 골을 넣은 뒤 포옹하고 있다. 2021.7.31

jieu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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