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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기자회견에 나선 김도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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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울산 현대 김도훈 감독(오른쪽)이 26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경기가 많아서 선수들이 피곤하지만 잘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누가 출전해도 자기 역할을 충실하게 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왼쪽은 정훈성. 2020.11.26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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