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선수들이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그라운드에서 KIA 타이거즈 우완 투수 에런 브룩스를 응원하고 있다.
브룩스는 최근 가족들이 미국 현지에서 교통사고를 당했고, 이에 미국으로 돌아갔다. 20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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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선수들이 아내와 아들의 교통사고로 미국으로 돌아간 KIA 타이거즈 우완 투수 에런 브룩스(33)를 응원했다.
SK 선수들은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그라운드에서 "힘내! 너와 네 가족을 위해 기도할게(Be strong! Praying for you and your family)"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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