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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첫 골 기뻐하는 울산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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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12일 오후 대구 DGB 대구은행파크경기장에서 열린 '2020 K리그1' 울산 현대와 대구FC의 경기. 울산 신진호가 첫 골을 넣은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0.7.12

mtk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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