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강덕철 기자 = 10일 부산 구덕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1 부산 아이파크와 FC서울 경기에서 2-0으로 부산이 승리를 거둔 후 양 팀 선수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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