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강인이 8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에서 열린 레알 바야돌리드와 2019-20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팽팽하던 후반 43분 기막힌 왼발슛으로 결승 골을 뽑아내 팀의 2-1 승리를 결정했다.
사진은 '브라보 강인!' 이강인의 득점을 축하하는 발렌시아 트위터. 2020.7.8
[발렌시아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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