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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기뻐하는 서울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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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4일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FC서울의 경기. 서울 세 번째 골을 넣은 고광민이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0.7.4

xanad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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