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초 2사에서 LG 유격수 오지환이 삼성 김헌곤의 안타성 타구를 잡아 이닝을 끝냈다.
27승 21패로 리그 3위로 올라선 LG는 삼성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6위의 삼성은 LG를 상대로 4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잠실(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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