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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원형 감독 '박성한, 결정적인 한방 좋았어'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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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SSG가 선발 폰트의 7이닝 6피안타 9탈삼진 3실점의 호투를 앞세워 9-3 승리를 거뒀다. 박성한도 2안타 3타점으로 승리의 힘을 보탰다.

SSG 김원형 감독과 박성한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매일경제

[잠실(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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