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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포수 마스크 쓰고 있는 두산 박유연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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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2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열렸다.

7회초 두산 박유연이 박세혁 포수와 교체되어 들어와 포수 마스크를 쓰고 있다.

매일경제

[잠실(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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