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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임찬규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날렸어요'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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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가 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도 이전처럼 양준혁 감독의 양신팀과 이종범 감독이 종범신팀으로 나눠 대결을 펼친다.

종범신 임찬규가 손아섭의 타격 자세로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날린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매일경제

[고척(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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