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은 선발 정찬헌의 호투 속에서 김혜성과 이정후, 박병호, 이용규, 크레익, 김웅빈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8-3으로 승리했다.
김혜성 등 키움 선수들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삼성은 3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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