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승리로 두산은 68승64패8무로 4위 자리를 지킨 반면 키움은 67승67패7무로 두산과의 승차가 2경기차로 벌어졌다.
팀 패배에 고개숙인 키움 이정후.
[잠실(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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