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선발 존 민스가 이닝을 마친 뒤 이물질 사용 검사를 받고 있다.
이날 경기 볼티모어가 2-0으로 이기며 갈 길 바쁜 필라델피아의 발목을 잡았다. 1회 낸 2득점이 그대로 이날 경기의 스코어가됐다.
볼티모어 선발 존 민스는 6 2/3이닝 4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 기록하며 시즌 6승째를 올렸다.
필라델피아 선발 레인저 수아레즈도 6이닝 7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잘했으나 운이 따르지 않았다.
[필라델피아(미국) = 고홍석 MK스포츠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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