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3타점 3루타와 2점 홈런에 이어 솔로포를 쳐 승리의 주역이 된 노시환 등 타선이 폭발해 15-5로 크게 이겼다.
한화 수베로 감독이 승리 후 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키움은 4연패에 빠졌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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