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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양의지 '부러진 배트'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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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올림픽' 대한민국과 일본의 야구 준결승 경기가 4일 일본 요코하마 야구장에서 열렸다.

4회초 1사에서 양의지가 땅볼을 칠 때 배트가 부러지고 있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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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일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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