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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양의지 '대표팀 믿음직한 안방 마님'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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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2020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이 2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LG 트윈스와 평가전을 가졌다.

2회초 1사에서 대표팀 양의지 포수가 LG 이재원의 타구를 잡아 1루로 송구, 아웃 처리 시키고 있다.

매일경제

[고척(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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