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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오사카 나오미 '성화 전달받는 최종주자'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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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일본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020 도쿄 올림픽' 개막식이 열렸다.

메이저 테니스 4회 우승자 오사카 나오미가 성화 마지막 주자다.

한국 선수단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힘이 되겠다”는 출사표를 던지고 금메달 7개 이상 종합 순위 10위 내 진입을 목표하고 있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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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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