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11회 초 1사 1,2루에서 키움 박동원이 두산 윤명준의 초구를 노려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33승 3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는 두산은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7위의 키움은 두산을 상대로 위닝시리즈에 도전하고 있다.
[잠실(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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