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오지환의 2타점으로 2-2 동점을 만든 후 9회 홍창기의 2타점 적시타로 승부를 뒤집어 4-2로 승리했다.
오지환 등 LG 선수들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한 키움은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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