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초 2사 만루에서 LG 오지환이 2-2 동점을 만드는 2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28승 31패로 리그 7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LG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2위 LG 역시 키움을 상대로 2연승을 노리고 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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