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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강습타구에 쓰러져 긴급 이송되는 유재유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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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프로야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 삼성 김지찬의 타구에 얼굴을 맞은 두산 유재유가 구급차로 이동하고 있다.

매일경제

[잠실(서울) = 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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