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의 글레이버 토레스가 타석에서 공을 상대하고 있다. 주심은 토드 티체너, 필라델피아 포수는 J.T. 리얼무토.
이날 경기는 필라델피아가 7-0으로 이겼다. 선발 애런 놀라가 호투하는 가운데 2회와 5회 3점씩 뽑으며 격차를 벌렸다.
조 지라디 필라델피아 감독은 이날 승리로 자신이 이전에 몸담았던 양키스를 상대로 2연전을 모두 스윕하는데 성공했다.
[필라델피아(미국) = 고홍석 MK스포츠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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