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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진해수 '두 타자 연속 볼넷으로 강판'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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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2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1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7회 초에서 LG 진해수가 KIA 김규성과 최원준에게 연속 볼넷을 허용한 후 강판됐다.

9승 6패로 NC와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KIA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아쉽게 역전패를 당한 KIA는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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