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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스포츠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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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수 키즈너와 캐치볼중인 김광현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주피터)=김재호 특파원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뉴욕 메츠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그레이프푸르트리그 경기가 열렸다. 김광현이 포수 앤드류 키즈너와 함께 캐치볼을 하고 있다. 이날 세인트루이스 선발로 나선 김광현은 2이닝 39구 투구를 소화했다. 1회 피안타 4개와 볼넷 1개로 3실점을 허용한 뒤
    매일경제 2021-03-04 12:06 기사 전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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