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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강소휘 `내가 살리겠어`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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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장충체육관)=김재현 기자

28일 오후 장충체육관에서 2020-21 여자프로배구 GS 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의 경기가 벌어졌다.

GS 강소휘가 네트를 맞고 넘어온 공을 살려내고 있다.

5승 4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GS는 도로공사를 홈으로 불러들여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1승 6패로 리그 최하위의 한국도로공사는 GS를 상대로 5연패 탈출을 우리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매일경제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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