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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정후 `무조건 전력질주`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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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30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0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시즌 최종전이 벌어졌다.

1회 초 2사에서 키움 이정후가 내야땅볼을 치고 전력질주했으나 아웃되고 말았다.

리그 5위의 두산과 4위 키움은 시즌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매일경제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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