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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최형우 `투런포 짜릿했어`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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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29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1회 초 1사 1루에서 KIA 최형우(왼쪽)가 2점 홈런을 친 후 선행주자 터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KIA를 상대로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6위 KIA는 키움과의 원정경기에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매일경제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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