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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오선진 `마지막 찬스 만든다`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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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11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연장 10회 초 2사 1루에서 한화 오선진이 안타를 쳐 주자 1,2루를 만들었다.

48승 33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한화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최하위의 한화는 키움을 상대로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매일경제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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