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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김치현 단장-김상수, `리그 최초 40홀드 기념 시상식`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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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스카이돔)=천정환 기자

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프로야구 KBO 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KBO리그 역대 첫 번째 리그 최초 40홀드를 기록한 김상수가 김치현 단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일경제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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