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프로야구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3회 초 2사 1,2루에서 키움 2루수 서건창이 kt 강백호의 안타성 타구를 잡아 2루로 송구해 1루 주자 로하스를 아웃시켰다. 서건창이 송구 후 진행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44승 31패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키움은 kt를 홈으로 불러들여 7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6위의 kt 역시 키움을 상대로 6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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