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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정기숙 옹 `현충일 맞아 고척돔서 시구`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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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이날 경기에서 현충일을 맞아 6.25 참전용사 정기숙 옹이 시구를 하고 국군수도병원 이혜민 소위가 시타를 했다.

16승 12패로 리그 4위의 키움은 LG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두산과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매일경제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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