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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김하성-강민국 `아웃이냐 세이프냐`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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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29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3회 말 무사 1,2루에서 kt 유격수 강민국이 키움 이정후의 내야땅볼 때 악송구를 어렵게 잡아내 1루 주자 김하성을 아웃시켰다.

강민국이 아웃을 주장하는 반면 김하성을 세이프를 주장하고 있다.

10승 11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kt를 홈으로 불러들여 4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리그 7위로 키움의 뒤를 바짝 쫓고 있는 kt는 키움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매일경제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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