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들썩한 이적설’ 기성용, 서울 떠나 포항으로?…서울 팬들 “레전드 지켜달라”, 포항 팬들은 “어서 오세요”
K리그를 떠들썩하게 만든 이적설이 등장했다. 기성용이 FC서울 떠나 포항스틸러스행이 점쳐지고 있다. 이를 본 각 팀 팬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24일 축구계 따르면 기성용은 출전 기회를 위해 서울을 떠나 포항 이적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성용은 2006년 17세 나이로 서울에서 프로 데뷔해 스타플레이어로 성장했다. 2010년 셀틱(스코틀랜드)으로
- 매일경제
- 2025-06-25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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