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효 감독님 ‘감동의 눈물’ 흘리게 해드리겠다” 광주 ‘주전 풀백’ 조성권의 다짐 [이근승의 믹스트존]
조성권(24·광주 FC)의 목소리에 자신감이 묻어났다. 조성권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전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과의 맞대결에서도 후회 없는 한판을 자신했다. “1% 희망으로 기적을 써봤다. 비셀 고베(일본)와의 ACLE 16강 2차전이 알 힐랄전보다 힘들었으면 힘들었지 쉬운 경기는 아니었다. 사우디에서 또 하나의 기적을
- 매일경제
- 2025-04-2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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