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의 승격 이끈 1년 차 감독’ 올해의 감독상 수상 영광, K리그1 잔류에 대한 각오…“꼭 살아남을 것”
FC안양의 유병훈 감독이 K리그2 올해의 감독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서울 서대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하나은행 K리그 2024 시상식을 열었다. K리그2 올해의 감독상에는 유병훈 감독을 비롯해 충남아산의 김현석 감독, 서울이랜드의 김도균 감독이 후보로 올랐다. 이중 유병훈 감독은 감독 9표, 주장 10표, 미디어 87표로 총 106표
- 매일경제
- 2024-11-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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