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처럼 데뷔해 드라마처럼 마무리…'축구천재' 박주영다운 고별전
울산 HD의 박주영(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울산HD의 베테랑(39) 박주영이 만화 같은 데뷔로 시작한 선수 커리어를 드라마 같은 마무리로 끝냈다. 박주영은 23일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8라운드 최종전서 후반 28분 교체 투입, 약 17분을 뛰면서 1골 1도움을 기록했
- 뉴스1
- 2024-11-2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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