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경우만 나왔다’ 수원삼성, K리그1 복귀 꿈 좌절…전남·부산 준PO 진출
한 시즌 만에 K리그1 복귀를 꿈꿨던 수원삼성이 최악의 경우를 맞닥뜨리며 복귀의 꿈이 좌절됐다. 수원은 15승 11무 10패(승점 56)으로 하나은행 K리그2 2024 일정을 모두 마쳤다. 지난 3일 안산그리너스와 홈경기에서 극적으로 2-1 승리를 거두며 플레이오프(PO) 진출 희망을 키워갔지만 일주일 만에 물거품이 됐다. 9일 열린 K리그2 최종 라운드(
- 매일경제
- 2024-11-0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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