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서울-수원FC서 관중 실신…구단 의무팀이 응급치료
쓰러진 관중을 향해 달려가는 의무스태프(왼쪽)ⓒ News1 안영준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과 수원FC의 경기 도중 관중이 실신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의무스태프가 관중석으로 달려가 응급치료했고, 다행히 관중은 의식을 되찾았다.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수원FC의 경기 전반 17분 무렵, 관중석
- 뉴스1
- 2024-09-29 17:1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