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징야·에드가에게 많은 조언 받아” 대구 새 해결사 이탈로의 다짐 “최대한 많은 공격 포인트 올려 강등권 벗어날 것” [이근승의 믹스트존]
이탈로 카르발류(27·브라질). 대구 FC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한 유일한 공격수다. 대구는 7월 15일 이탈로의 임대 영입을 발표했다. 이탈로는 21일 광주 FC와의 홈경기에서 대구 데뷔전을 치렀다. 이탈로는 이날 에드가 대신 투입돼 후반전 45분을 소화했다. 27일 대전하나시티즌전에선 선발로 나서 67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탈로는 “경기를 뛰면
- 매일경제
- 2024-08-0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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