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풀백’ 설영우, 유럽에서 황인범과 함께 뛴다···‘지난 겨울보다 상향된 조건에 이적 합의’
국가대표 풀백 설영우(25)가 유럽으로 나간다. 울산 HD FC는 6월 24일 “설영우가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소속 FK 츠르베나 즈베즈다로 이적한다”고 전했다. 즈베즈다는 대표팀 핵심 미드필더 황인범이 몸담고 있는 팀이다. 설영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설영우는 울산 유소년 팀(현대중·고)에서 성장해 울산대학교에 진학했다. 설영우는 울산대에서 풀백으로 포지
- 매일경제
- 2024-06-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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