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피 철철’ 투혼 보여준 박진섭, 아쉬운 표정으로 교체 아웃 [MK전주]
머리에 피가 철철 흘렀지만 박진섭의 시선은 경기장을 향해있었다. 전북현대는 25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김천상무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4라운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전반 막판으로 흘러가는 가운데 두 팀은 팽팽하게 맞서며 득점없이 0-0을 유지하고 있다. 사진=프로축구연맹 이 가운데 전북은 변수가 발생했다. 수비의 핵심인 박진섭이 쓰러졌다
- 매일경제
- 2024-05-25 14:3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