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제자 “박항서 베트남축구 혁명가이자 선생님”
미드필더 르엉쑤언쯔엉(29)이 베트남대표팀 사령탑 시절 박항서(67) 감독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다. 르엉쑤언쯔엉은 3월7일 인터넷 방송 XT6에 출연하여 “발전을 위한 혁명과 변화의 기초와 밑바탕을 만든, 그 토대 위에서 베트남축구의 모든 것을 구축한, 세세한 부분까지 제자들한테 열정적으로 가르쳐준 선생님”으로 박항서 감독을 요약했다. 박항서 감독은 ▲2
- 매일경제
- 2024-03-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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