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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K리그1 포항, 명예의 전당 헌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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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포항=연합뉴스) 프로축구 전통의 명가인 포항 스틸러스가 29일 창단 50주년을 맞아 포항 소속으로 10년 이상, 200경기 이상 출전한 이들을 명예의 전당에 헌액했다.

왼쪽부터 김광석, 신화용, 황진성, 황지수. 2023.5.29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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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전통의 명가인 포항 스틸러스가 창단 50주년을 화려하게 자축했다.

29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 전북 현대의 K리그1 15라운드 경기는 포항의 창단 50주년 기념 매치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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